
본 후기는 직무부트캠프를 직접 구매하고 수강한 후 작성하였으며,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수강한 캠프 주소는 아래에 있다.
https://comento.kr/edu/learn/ITSW/%EC%9B%B9%EA%B0%9C%EB%B0%9C-G1977
8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리뷰한 현직자와 함께하는 웹 접근성, 웹 표준 직무체험 | 코멘토
과제 소개웹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실무를 하며 마주칠 수 있는 웹 접근성 시나리오로 5주 간의 과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은 저와 함께 웹 표준, 웹 접근성의 개론에 대2026-06-26T12:55
comento.kr
1. 개요
웹 접근성 수업은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 되었다. 처음 코멘토를 알게 된 계기는 멀티캠퍼스에서 주었던 쿠폰 덕분이다. 나이에 비해서 경력이 부족해서 어떻게해서든 조금이라도 유의미한 활동이 필요했던 나에게 코멘토 직무부트캠프는 꽤 매력적인 선택지였다. 다만 신청하면서 쿠폰의 기한과 기간이 맞는 수업을 찾아야 했는데, 이런 부분이 제휴 캠프 입장에서는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 싶다. 원하는 수업이 열지 않으면 아까운 기분일 수도.
이 수업을 선택한 계기는 아주 간단한데(다른 포스트에서도 적어두었다) 웹 접근성이라는 것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 있었기 때문이다. 관심이 있는 것치고는 지식이 없었다는 게 문제였기도 하고. 프론트엔드는 잘 안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웹 접근성은 그런 나에게 전혀 모르던 영역의 것이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생각 이상으로 많은 걸 받아갈 수 있었다.
이 수업 후로 하나의 수업을 더 듣게 되었는데, 이 수업에서의 경험이 매우 좋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다음 수업은 자비로 다녔다. 그만큼 이번 수업에서 얻어가는 게 많았고, 그 긍정적인 경험이 다음 수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수업을 신청하면 오픈채팅방으로 들어가야하는데, 내가 운이 없었는지 타이밍이 이상했는지는 몰라도 나랑 강사님만 있게 되었다.

이 이후로도 아무 멘티(수강생)도 들어오지 않아서 세션 시간까지 진짜 둘이서만 수업을 하게 되는지 걱정이 많았다. 막상 세션에 들어갔더니 오히려 집중도 잘 되고 과외 받는 기분이었어서 좋았다. 사람이 많고 적음은 운이기 때문에(다음 수업에서는 한 10명 남짓이 있었다), 오히려 신선한 경험이었다.
2. 주차별 수업 내용
* 자세한 수업 내용들은 다음 카테고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부트캠프 일지/코멘토 직무부트캠프
첫 주차는 역시나 세션이었다. 이론적인 부분을 배워나갔는데, 이 이론이 끝나질 않아서 세번째 주차에서도 이어지게 되었다. 그만큼 웹 접근성이라는 것은 사실 설명이 어려운 부분이다. 웹 표준이나 웹 호환에 대해서도 다루었지만, 사실 그 부분은 가이드라인도 확실히 있으므로 크게 어렵진 않다고 할 수 있다(무엇보다 웹 호환 관련해서는 각종 프레임워크들이 초기화시키거나 하면서 브러우저간 호환을 아예 무시하는 경우도 있고). 반면 웹 접근성은 맥락적인 부분이 없잖아 있다. 기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그것만이 웹 접근성의 전부는 아니었다. 이 수업에서 나는 기존에 애매하게 알고 있던 점이나
이후로는 과제를 받았는데, 과제 내용은 웹표준, 태그 하나를 선택해서 웹 표준 분석하는 것으로, 나는 img 태그를 중점으로 제출하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제출을 하면 멘토님께서 과제 피드백을 주게 된다. 이 과정의 멘토님께서는 꽤 꼼꼼하게 피드백을 주시고 추가 과제 형태로 내주셨는데, 관련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2주차로는 업무(과제)를 받는다. 코멘토의 진행은 즉 세션-업무(1주차)-업무(2주차)-세션-업무(3주차)-업무(4주차)-세션 이렇게 5주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번째 업무는 스크린리더 및 IR 사례와 관련한 분석이었다. 2주차 업무는 3주차 세션에서 피드백하게 되는데, 나는 과제 과정에서 궁금한 것이 있어 다음과 같이 여쭈었다.

관련해서는 멘토님께서 세션에서 대답해주셨지만, 사실 세션에서의 피드백보다는 지면 피드백쪽이 더 나은 거 같기도 하다. 세션에서는 멘토님들도 나름 계획한 부분이 있어서인가 질문사항에 대해서는 시간상 길게 답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3주차는 세션과 함께 업무를 진행하고, 4주차는 업무만을 진행했다. 3주차는 실제 사례 등을 찾아보고 확인했는데, 이에 대해서 멘토님께서는 매우 만족하셨다. 4주차에서도 마찬가지로 실제 사례와 관련된 업무였고, 해당 사항을 수행하면서 깨달은 건 생각보다 많은 사이트가 웹접근성은 물론이고 호환이나 표준을 지키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5주차 세션에서는 남은 이론과 함께 내 업무에 대해서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이 정말 좋았다. 단순한 이론만이 아니라 같이 멘토님과 수행해나간다는 기분이 일방향으로 배우는 게 아니라 소통해가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었다는 느낌이었다.
3. 후기
이렇게 과정을 통하여 배웠던 것들은 이후 프로젝트에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특히 멘토님 덕분에 라이트하우스에서 10.0의 만점을 받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던 듯하다. 5주간 배웠던 것들이 정말 알찼기 때문에, 다음 캠프도 정말 기대되어 자비로 다니게 되었다.

언제 다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부트캠프를 앞으로도 다닐 일이 생겨도 이렇게 꼼꼼하게 내 역량을 확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까?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자체도 멋지지만, 이런 즐거운 경험을 언제 다시 경험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코멘토 직무부트캠프는 소규모의 인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멘토가 멘티들을 신경써주기 좋은 환경이고, 이 덕분에 세심하고 꼼꼼한 직무부트캠프가 가능하다는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특히 경력은 없는데 직무에 대한 감각을 쌓고 싶다면 이 캠프를 정말 추천한다. 멘토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충만한 5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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